마곡피코슈어 글 하나로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마곡점
대표원장 이승재입니다.
기미나 잡티 때문에 이미 다른 곳에서 레이저를 여러 번 받으셨는데
처음 한두 번은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가
어느 순간부터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색이 더 칙칙해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색소 병변으로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하고, 검색창에 피코슈어를 쳐보면 광고는 넘쳐나는데
정작 내게 맞는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하기가 참 어려우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왜 같은 장비를 받는데도 효과 차이가 나는지, 그 이유를 다뤄보려해요.
마곡피코슈어
왜 사람마다 결과가 다를까요?
피코슈어는 기존 레이저보다 훨씬 짧은 시간 단위인 피코초로 에너지를 조사해 색소 알갱이만 잘게 부숴주는 원리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큰 바위를 짧고 강한 충격파로 모래알처럼 잘게 쪼개서 우리 몸이 스스로 배출하도록 돕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돼요.
기존 나노초 레이저에 비하면 주변 조직에 열 손상을 덜 주기 때문에 회복도 빠른 편이죠.
그런데 이런 장비를 사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왜 생길까요?
가장 흔한 이유는 정확한 진단 없이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피부에 올라온 색소가 다 같아 보여도 실제로는 표피층에 얕게 있는 기미도 있고, 진피층까지 깊게 내려가 있는 색소도 있거든요.
심지어 한 사람 얼굴 안에서도 이마에 있는 색소와 광대에 있는 색소의 성격이 다른 경우가 흔합니다.
이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부위를 동일한 세팅으로 조사하면, 어떤 부위는 좋아지지만
어떤 부위는 오히려 자극만 받아서 염증 후 색소침착으로 더 어두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위 마크뷰 같은 피부 정밀 진단기기로 내 색소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장비와 에너지를 선택할수 있기 때문이죠.
마곡피코슈어
횟수? 물론 중요하지만
또 피코슈어는 보통 몇 회 정도 받으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고, 그 숫자를 채우는 데만 집중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물론 색소 치료는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3~4주 간격으로 여러 번 받아야 누적 효과가 나타나는 시술인건 맞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시술을 진행하며 경과를 보고 강도와 모드를 조절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피부는 계절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심지어 전날 잠을 얼마나 주무셨는지에 따라서도 상태가 달라지거든요.
자외선을 많이 받은 직후나, 피부 장벽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평소와 같은 강도로 시술을 받으면 색소가 빠지기는커녕
피부가 더 피로해져서 색소가 되돌아오는 반동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신호를 읽지 않고 매번 같은 방식으로 기계적으로 진행하면
회차만 늘어나고 정작 거울 속 내 얼굴은 그대로인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죠.
마곡피코슈어
관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무리 좋은 시술을 받아도 일상 속 관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제자리걸음이라는 점이에요.
특히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시면 어렵게 빼낸 색소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술 후 며칠 동안만 선크림을 바르시다가 일상으로 돌아가면 잊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색소 치료를 받으시는 기간에는 흐린 날이나 실내에 계실 때도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시는 습관이 필요해요.
시술 직후 하루 이틀 정도는 붉은 기가 올라올 수 있는데 이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이 시기에 뜨거운 사우나나 과한 운동, 각질 제거 제품 같은 자극은 피해주시는 게 좋고요.
충분한 보습과 수분 공급을 해주시면 회복도 빠르고 다음 시술 때 더 좋은 컨디션으로 받으실 수 있거든요.
이런 생활 속 관리까지 함께 가야 시술 효과가 제대로 쌓입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시술이든 받기 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내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방향으로 설계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색소는 개인마다 정말 다양하니, 이 부분을 더욱더 신경써주세요 ^^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 Lee
이승재 드림
- 유앤아이 의원 마곡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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